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 엔지니어링 회사 르까야사 인더스트리에 찌레본-스마랑 가스파이프라인 착공 강력 요청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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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 엔지니어링 회사 르까야사 인더스트리에 찌레본-스마랑 가스파이프라인 착공 강력 요청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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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서부 자바 찌레본과 중부 자바 스마랑을 연결하는 가스 파이프 라인(235km) 설치에 대해 엔지니어링 회사 르까야사 인더스트리(PT Rekayasa Industri, 이하 Rekind)에 착공을 서두를 것을 요청했다.
 
현재 사업 재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연내 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개통되길 바라고 있다. 투자액은 4억 달러, 공사 기간은 3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06년 Rekind가 사업 공사를 맡기로 낙찰됐지만, 가스 공급원을 확보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11년 동안 착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Rekind는 사라나 쁨방우난 자와 뜽아(PT Sarana Pembangunan Jawa Tengah, SPJT)와 가스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북부 깔리만딴 무아라 바까우 광구의 장끄릭 가스전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를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파이프 라인 운영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와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한편, BPHMigas 측은 “지난해부터 Rekind 착공할 것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 올해 7월에 착공하기로 했지만 아직 아무런 진전이 없다. 올해 말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 사업 입찰을 다시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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