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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자원 공사 팜자야, 상수도 정비 시스템 설치 사업 3건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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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특별주 공영 수자원기업 PAM 자야(PAM Jaya)는 상수도 정비 시스템(SPAM) 사업을 새롭게 3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년에 안에 자카르타 상수도 보급률을 지금보다 9% 높여 71% 달성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PAM 자야의 쁘리얀또 밤방 사장은 “후딴 꼬따 SPAM, 찌리웅 SPAM, 쁘상그라한 SPAM이 신설된다”라고 말하며 “이 가운데 후딴 꼬따 SPAM는 2019년 9월에 완공돼 총 120킬로미터의 수도관을 각 가정에 부설한다. 사업비는 4,500억 루피아이다”라고 언급했다.
 
찌리웅 SPAM과 쁘상그라한 SPAM 사업을 위해 정부에 예산을 신청, 2018년도 보정 예산안이 의회에서 현재 심의되고 있다. 사업비는 찌리웅이 2,500억 루피아, 쁘상그라한이 4,000억 루피아이다. 쁘리얀또 사장은 "공사 기간은 모두 1년 반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PAM 자야는 현재 9개소의 상수도 시설을 보유해 초당 2만 233리터의 상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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