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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 확대…GDP 대비 3% 경제∙일반 편집부 2018-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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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최근 발표한 2분기(4~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80억 2,800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축소된 것 등으로 적자 폭이 전기에서 약 23억 달러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율은 전분기의 2.2%에서 3.0%로 확대했다.
 
국제수지 적자는 전분기의 38억 5,500만 달러에서 43억 900만 달러로 확대했다.
 
지난 13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도디 부총재는 경상수지 적자 확대에 대해 "인프라 정비를 포함한 공공 사업이 활발 해지고 있으며, 자본재의 수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유가로 석유 가스의 수입이 늘면서 무역수지가 축소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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