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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자동차 2개사, 가이킨도서 브랜드 인지도 어필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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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과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주최한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8’에 출전해 브랜드를 어필했다.
 
SGMW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목적 차량(MPV) '코르테즈(Cortez)’와 전략 차종인 소형 미니밴 ‘콘페로(Confero)’ 외에도 중국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우링(Wuling)’과 소형 2인승 전기차 'E100'을 전시했다.
 
SGMW의 인도네시아 법인 신디 부사장(판매·서비스·마케팅 담당)은 "우링 브랜드의 두 차종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계로 1만 4,000대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콘페로뿐만 아니라 코르테즈도 라인업으로 전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Otomobil)은 지난 4월 오토쇼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에서 발표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80'을 전시했다.
 
소코닌도의 프란츠 전무이사(영업 담당)는 "인도네시아 SUV 시장은 일본 브랜드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 업체와 경쟁하기보다 어떻게 소비자에게 새로운 SUV의 품질과 제품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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