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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GE, 초초임계압 기술 확대 계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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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인도네시아의 석탄 화력 발전소에 초초임계압(USC) 기술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GE는 서부 자바 주의 자바 제3발전소(발전 용량 66만 킬로와트)에 USC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으며, USC 기술은 발전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GE 오퍼레이션스 인도네시아(PT General Electric Operations Indonesia)의 데이비드 사장은 “자바 제3발전소 사업은 증기 터빈, 발전기, 배출가스 제어시스템(AQCS)이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현재 최종 결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영 전력 PLN이 발표한 2018~2027년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에 따르면, 중부 자바 주 즈빠라의 자바 제4발전소, 반뜬 주 세랑의 자바 제7발전소에서도 USC 기술이 도입된다. 자바 제4발전소는 2021년, 제7발전소는 내년 가동을 각각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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