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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중국 기업, 말루꾸 니켈 공장 건설에 관심 보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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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5일 중국 투자자들이 북부 말루꾸 주 북부 할마헤라 리젠시(군·郡) 니켈 공장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니켈 공장에서는 전기자동차(EV)의 리튬 전지용 니켈을 제련하는 것 외에 코발트도 추출한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투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루훗 해양조정장관이 앞서 중국과 프랑스의 합작 기업이 북부 할마헤라에서 리튬 전지 공장 건설에 5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합작 기업은 공장 완공 후 50억 달러를 추가 투자 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리튬 전지의 원재료인 니켈과 코발트 생산국으로, 리튬 전지의 국내 생산 시스템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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