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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세금 외 국가소득 개정안 시행으로 세외 수입 확대 기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8-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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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최근 의회에서 채택된 세금 외 국가소득(PNBP)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세외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개정된 PNBP법은 환경, 사회, 공정성의 관점에서 세금 외 수입 징수를 검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세외 수입을 기존의 4종류에서 국영 기업과 국부 펀드의 수익 및 분배금을 포함한 6종류로 확대한다. 
 
재무부 예산국의 아스꼴라니 국장은 “향후 발포하는 법령 또는 재무장관령에서 자세한 내용을 규정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1~6월)의 세외 수입은 연간 목표의 64.2%에 해당하는 176조 8,300억 루피아이었다. 그 중 천연 자원 분야에서의 징수액이 75조 1,000억 루피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부는 올해 연간 목표 세외 수입의 27% 웃도는 349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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