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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 차량용품 회사 스티커 생산 시작 교통∙통신∙IT arian 2013-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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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까랑에 500만달러 투자 年200만 세트 제작
 
 
 인도의 자동차용품제조업체인 클래식 스트라이프는 인도네시아에서 스티커의 생산을 시작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수도 근교의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연 생산능력 200만세트의 공장을 짓는다. 국내 내수용과 아시아용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공장의 부지면적은 7,500평방미터로, 얼마전 정식으로 준공식을 열었다. 이륜 및 사륜차의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생산거점으로, 완성차 회사로의 수주를 노린다.
 현지법인 클래식 스트라이프 인도네시아의 키숄 무사레 회장은, 생산품은 우선
인도네시아 국내에 출하하고, 이어 말레이시아와 대만 등으로의 수출할 생각을
밝혔다.
 클래식 스트라이프는 인도에서는 3개 공장을 가동시키고 있지만, 해외공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공장의 스티커의 연생산능력은 1,500만 세트 이상으로, 대쉬보드 트림 등을 제조한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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