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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은행, 인도네시아 물류효율성 17계단 ‘껑충’ 상승 46위 기록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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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25일 발표한 2018년 물류성과지수(LPI)에서 인도네시아가 160개국 중 46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서 17계단 상승했다.
 
이 조사는 1,200개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효율성’, ‘국제화물 운송’, ‘적시성' 등 물류 환경 관련 6개 항목을 통에서 지수를 산출했다. 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효율성이 높은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항목별 평가는 통관 효율성이 이전보다 0.02포인트 떨어졌지만 다른 항목에 대한 평가가 전체를 끌어 올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물류·전달자 협회(ALFI)의 유끼 회장은 "물류 산업은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항상 변화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이 종합 평가 4.2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스웨덴(4.05점), 벨기에(4.04점), 오스트리아(4.03점), 일본(4.03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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