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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철도 4개사업 이슬람채 발행으로 자금조달 건설∙인프라 dharma 2013-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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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내년도 철도정비 4개 안건의 자금을 이슬람국채로 조달할 방침을 밝혔다. 정부의 인프라 지출예산의 부족을 보충하며, 차관의 환율 위험을 피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1조 5,800억 루피아 상당을 발행할 생각이라고 파이낸스투데이는 22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4개 안건은 서부 자바주 찌르본~중부 자바주 라랑안 간의 복선화,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동부 자카르타 자띠느가라와 자띠느가라~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전력화 및 복선화, 이코노미 열차 55량의 조달이다.
 데디 차관은 공사구간의 용지 확보는 이미 끝났으며, 프로젝트 파이낸스로 자금을 조달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슬람채권 발행의 최종 결정은 재무부가 내리게 되어 있다.
엔차관이 사용되는 망가라이~서부 자바주 찌까랑 간의 전력화 및 복선화 사업에 대해서는, 운수부도 앞서 약 절반 구간인 망가라이~브까시 간의 자금을 이슬람채권으로 조달할 생각을 밝혔었다.
 이에 대해 일본정부와 지난 2001년 410억 3,400만엔을 상한으로 하는 엔차관 계약을 체결했었다. 용지수용 등에 시간이 걸려 현재 진척이 없는 상태이지만, 브까시~찌까랑 구간은 작년 10월 스미토모상사와 미츠비시중공업에 총 210억 엔에 발주했다. 엔차관의 대출실행 기한은 오는 2016년 가을까지로 되어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금을 이슬람채권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중 8,000억 루피아가 찌르본~중부 자바주 끄로야 간의 복선화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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