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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계 휴대전화회사 인도네시아 진출 교통∙통신∙IT dharma 2013-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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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단말기 ‘OPPO’브랜드를 제조하는 중국의 Guangdong BBK Electronic Industry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참여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8일자에서 이 회사가 현지에 판매 자회사를 설립하고 연내 스마트폰 판매목표를 30만 대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17일 미국 구글의 OS 안드로이드 4.1을 탑재한 ‘OPPO Find5’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판매가격은 550만 루피아이다. 연내에 2가지 기종을 더 투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OPPO 일렉트로닉스의 제트 리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카르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말랑,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 등에 서비스센터 18군데를 개설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올해 판촉활동 등에 40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Guangdong BBK Electronic Industry는 지난 2008년 스마트폰의 생산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전세계에서 1,500만대를 판매했다. 창업 당시에는 MP3플레이어, 액정TV(LCD)와 DVD 등의 음향 및 영상관련 가전, 전자레인지 등의 소형가전을 제조해왔지만, 지금은 여기서 완전 철수하고 휴대전화 등 통신 및 정보관련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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