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도네시아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 본격 논의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LG, 인도네시아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 본격 논의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11 목록

본문

LG그룹이 인도네시아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LG그룹은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수도사업본부(PDAM)'와 만나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을 논의한다.
 
LG그룹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 지역의 메시아(Messiah) 섬에서 청정 수처리 설비 건설 무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LG그룹 측은 이번 수처리 설비 건설을 위해 따로 조사팀을 꾸려 현지 기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LG그룹 관계자들은 리부안 바조에서 회의를 가진 후 오는 13일 인도네시아 루텡에 위치한 망가라이 지역으로 향할 예정이다.
 
LG그룹은 이번 설비 건설로 해수를 생활용수로 증류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
 
한편, LG전자·LG이노텍·LG상사 등 다수의 LG 계열사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LG상사는 작년 인도네시아 팜오일 공장을 6년 만에 대폭 확장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