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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 및 가스 상류 부문 투자 올해 목표치의 불과 27% 달성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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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유·가스 상류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39억 달러였다. 연간 목표인 142억 달러에서 27% 달성에 그쳤다.
 
지금 속도라면 연간 실현액은 111억 달러로 목표치의 78% 달성에 그칠 전망이다. 
 
현지 언로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의 아민 기관장은 “투자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투자 계획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석유 및 가스 상류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85억 달러로 연간 목표의 71% 달성했다. 국제 유가의 지표가되는 브렌트유가 급등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연중 목표 달성률은 120%에 이를 전망이다.
 
상반기 원유·가스 생산량은 192만 3,000석유환산배럴/일(BOEPD)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200만BOEPD 달성이 목표이다.
 
한편, 2019년도 예산안에서 원유 가스 생산량을 193만 2000~210만 5,000BOEPD로 설정했다. 올해의 목표 생산량에서 최대 5% 상회한다.
 
원유 생산량을 72만 2,000~80만 5,000배럴, 가스 생산량을 121만~130만 BOEPD로 설정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조꼬 국장은 "기술의 최적화 및 탐사 기술의 향상, 설비 가동률 향상 등을 촉진해 생산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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