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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 휴대전화 날개다나~ 교통∙통신∙IT arian 2013-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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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자야, 삼성점 연내 50개로 늘릴 계획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인기가 인도네시아에서 하늘을 찌르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3일자에서 휴대전화기 소매회사 에라자야 스와슴바다(PT Erajaya Swasembada)기 한국의 삼성전자 휴대전화기 상품에 특화된 점포 신설을 가속화한다고 보도했다.
에라자야는 삼성 제품의 판매가 대폭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연내에 현재보다 70% 이상 늘려 전문점을 50개까지 늘린다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에라자야는 최근 삼성의 현지법인 삼성 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와 제휴해 남부 자카르타의 복합상업시설 ’코타 카사블랑카’내에 29번째 점포의 전문점을 설치했다. 이 점포를 포함한 기존 3개 점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를 설치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보발신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라자야는 이 밖에도 연내에 20개 점포를 더 신설할 예정이다. 남부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롯데쇼핑 애비뉴’와 서부 자카르타의 ‘센트 모리츠’에도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에라자야의 올해 상반기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삼성 제품의 비율은 전년동기의 20%에서 28% 로 증가했다. 앞으로는 50%정도로 확대될 것이라 보고 있다.
시장조사회사 GfK에 따르면, 삼성은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80%, 미국 구글의 기본소프트웨어(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태블릿 단말기 시장에서는 5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IC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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