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AI 채팅봇 스타트업기업 까따 에이아이(Kata.ai), 연구개발 위해 500만 달러 자금조달에 나서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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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동 대화 시스템 채팅봇을 개발하는 까따 에이아이(Kata. ai)는 AI 연구개발(R&D) 등을 위해 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까따 에이아이의 이르잔 최고경영자(CEO)는 “직원 50명 중 80%가 R&D 사업에 종사한다. R&D 사업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 채팅봇 이용 고객 수를 지난해 20개사에서 30개사로 확대할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까따 에이아이는 지난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투자 자회사 및 대만과 한국, 국내 투자회사 등에서 350만 달러를 조달했다.
현재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와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식품·가정 용품 업체인 유니레버(PT Unilever) 등이 까따 에이아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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