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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북항 하역요금 5월부터 70% 인상 유통∙물류 dharma 2013-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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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부터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다목적 부두 하역요금이 평균 68% 인상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인상 폭에 대해서는 각 협회와 사전에 협의하지만, 합의를 얻지 못하여도 가격인상에 나설 태세이다.
쁠린도2 딴중쁘리옥항 지사의 아리 본부장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하역업자협회(APBMI)로부터의 제안에 의한 조치라고 한다.
APBMI가 제시하는 새 요금은, 정기선에 의한 일반운송의 일반화물이 1톤당 7만 1,000루피아, 이륜차가 1대당 7만 6,000루피아, 자동차가 1대당 28만 9,000~44만 2,000루피아, 트럭, 버스, 유압식 굴착기가 1대당 77만 6,000~172만6,000루피아 등이다.
아리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요금을 변경한 지난 2008년부터 인건비가 3배 상승했으며, 다목적 부두의 하역업자가 업무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요금 인상은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안에 전국수입업자연합(GINSI), 물류포워드협회(ALFI) 등과 대화를 실시하지만, 합의를 얻지 못하여도 요금개정에 나설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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