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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랩페이, 전자머니 서비스 ‘OVO캐시'로 완전 전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6-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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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Grab)은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서비스 ‘그랩페이(GrabPay)’를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 캐시'로 완전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랩페이에 남아있던 잔액은 전액 오보로 이전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보 사업을 다루고 있는 비시오넷 인터내셔널(PT Visionet Indonesia)은 지난달 그랩 인도네시아와 제휴를 맺고 그랩페이에서 오보로 마이그레이션 중이다.
 
오보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서 전자화폐 허가를 취득해, 지난 4일부터 충전(Top U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중앙은행은 그랩페이는 중앙은행의 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이유로 2016년 10월부터 몇가지 기능을 중지했다.
 
오보는 현재 국내 소매점 및 영화관, 주차장, 병원, 음식점 등 약 70%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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