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땀 상공회의소, 경제특구 전환에 반대 의사 밝혀…”투자자에게 혼란만 야기”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바땀 상공회의소, 경제특구 전환에 반대 의사 밝혀…”투자자에게 혼란만 야기” 경제∙일반 편집부 2018-05-2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리아우제도주 지부가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무역지역(FTZ)을 경제특구로 전환하는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사업자들에게 혼란을 줘 투자유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마드 마루프 카딘 리아우제도주 지부장은 22일 아이르랑가 산업장관과 회담에서 "경제특구로의 전환에 반대한다"라고 말하며 “4월 27일 대통령 앞으로 관련 문서를 송부해 FTZ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청했다”라고 강조했다.
 
BP바땀(=바땀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 BIFZA)의 루끼따 위원장은 “사업자에게 투자 환경에 대한 확실성을 줘야 되는데, 구체적인 방향과 절차가 아직 불투명한 경제특구로의 전환 계획은 옳지 않다”라며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의 해리스 사무차관은 “당연히 사업자에게 투자환경의 확실성을 주겠다. 또, 바땀의 수출 확대를 위해 원료 조달면 등에서 도움을 주겠다”라고 언급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