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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바란 앞두고 인니 렌터카 사업 호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5-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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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차량 렌탈 사업이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를 앞두고 호조이다. 
 
연휴가 연장된 것 외에도, 렌터카를 사용하는 귀성객이 증가하고있는 것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렌터카사업자협회(Apserda)의 하르마완 회장은 “자동차 수요는 올해 들어 이미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라며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70%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에서 차량 서비스를 담당 스라시 오토라야 렌터카 사업 브랜드 TRAC 아스트라 렌터카(Trac-Astra Rent a Car Serasi Autoraya) 아구스 리야디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자가용이 있는데도 렌트카를 사용하는 귀성객이 늘고 있다”라며 “향후 자가용을 중고차로 판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장거리 여행에 이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또, 가족과 같이 가는 귀성길이라 큰 자동차를 렌트하는 사정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TRAC는 지난해 르바란 기간 동안 개인에게 대여된 차량은 1,000대였지만, 올해는 4,000 ~ 6,000대의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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