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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빵 인도사리, 올해 15% 매출 성장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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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5% 증가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사리의 스티븐 올랜도 홍보 담당자는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을 위한 특별 상품을 준비하고, 철저한 생산 효율화에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그는 "해외 진출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사리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591억 루피아.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2조 4,911억 루피아였다.
 
한편, 인도사리는 올해 설비 투자액 6,000억 루피아 중 5,000억 루피아를 람뿡주와 동부 자바주 그레식 2개 공장 건설에, 1,000억 루피아를 기존 공장의 유지 보수에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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