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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아디까르야, 한국·이탈리아 기업과 함께 정유소 건설에 응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5-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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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한국, 이탈리아 기업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파판에서 실시하는 정유개발기본계획(RDMP) 입찰에 참가, 1차 입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뿐중 운영 이사는 “이 합작회사에는 한국 종합 건설 대기업 GS건설과 이탈리아 시추회사 사이펨(Saipem)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총 공사비로 40억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라고 설명했다.
 
아디 까르야는 GS건설과 공동으로 자바섬의 찌랍짜 중질유분해설비(RFCC) 건설 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
 
아디 까르야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26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4월 말 기준 신규 수주액은 3조 8,000억 루피아로 사업별 비중은 건설·에너지가 88%, 부동산이 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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