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만디리, 밀레니얼 세대에 특화된 모기지 출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국영 만디리, 밀레니얼 세대에 특화된 모기지 출시 금융∙증시 편집부 2018-05-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Bank Mandiri)'가 밀레니얼 세대(1980~90년대 출생) 등을 타깃으로 젊은 나이에도 저축을 통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화된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 KPR)'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득에 따라 10~15년간 납입했을 경우 5억루피아(약 3,875만원) 상당의 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절차 및 심사가 간소화된 모기지 상품을 제공해 처음 2년간 금리 5.5%, 3~5년 6.55%로 설정했다. 군인과 경찰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30년 대출의 주택 개발도 다루고 있다.
 
한편, 만디리 은행의 지난 3월 31일 시점의 모기지 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1.11% 증가한 40조 4,500억 루피아로, 1년 내내 두 자리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