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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서 국내외 제화 20개사, 4천만 달러 투자 계획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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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올해 국내외 신발 기업 20개사가 신규 및 확장 사업에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aprisindo)는 이러한 투자가 실현되면 올해 신발 수출액은 목표액 50억 유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실적보다 약 11% 증가한 수치다.
 
제화업자협회의 에디 회장에 따르면, 20개사 중 대부분은 반뜬주와 중부 자바주 등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기업명과 신규 투자 및 확장 사업의 구성비율 등이 세부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 중에는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기업과 수출용으로 출하하는 기업이 모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고 신발 산업에 있어 투자처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주로 미국, 중국, 대만, 유럽에 수출됐으며 수출액은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45억 2,000만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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