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까수리 광구 개발 계획에 승인…2019년 가스 생산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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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까수리 광구 개발 계획에 승인…2019년 가스 생산 목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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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서부 파푸아주의 까수리 광구 개발을 승인했다. 
 
이 광구 개발은 말레이시아 재벌기업 겐팅(Genting)의 석유·천연가스 자회사 겐팅 오일 까수리(PT Genting Oil Gas Kasuri)가 담당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의 아미엔 수나르야디 장관은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이 이미 개발허가를 승인했다. 다음주에 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겐팅은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 석유화학 공업단지에 중국 기업을 유치하고 까수리 광구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천연가스를 메탄올로 가공해 폴리에틸렌 또는 폴리프로필렌 제조용으로 공급한다.
 
까수리 광구는 2019년부터 가스 생산을 개시할 계획으로 생산량은 285MMSCFD(백만 입방 피트/일)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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