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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무디스,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등급 'BAA2'로 한 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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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4-13 08:45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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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소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본사 외곽에 부착된 회사 로고. [EPA=연합뉴스자료사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3일 인도네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최하 등급인 'BAA3'에서 'BAA2'로 상향했다.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AA2'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 인도와 같은 등급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무디스는 인도네시아가 신중한 재정·통화 정책과 재정 완충장치 확보 등으로 외부 충격에 대응할 능력을 제고한 점을 고려했다고 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추락했다가 최근에야 투자 등급을 회복했다.
 
무디스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는 2011년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인 'BBB-'로 높인데 이어 작년말 'BBB'로 다시 한 단계 올렸다.
 
S&P 역시 작년 5월 인도네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인 'BB+'에서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인 'BBB-'로 한 단계 상향한 바 있다.
 
현지에선 잇단 국가신용등급 상향이 조꼬위 대통령이 추진해 온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전년도보다 0.2%포인트 높은 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연간 성장률이 활발한 내수에 힘입어 중기적으로 5.6%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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