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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뽀 산하 전자화폐 OVO, 그랩과 사업 제휴 체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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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를 운영하는 비시오넷 인터내셔널(PT Visionet International, 이하 VI)은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Grab)의 전자결제 서비스 ‘그랩 페이(Grab Pay)'와 사업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VI는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준수, 위험 관리 등 관련 시스템의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리뽀 그룹의 존 리아디 이사는 "OVO과 그랩 페이는 서로 협력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존 리아디 이사는 이어 "OVO는 현재 국내에 있는 소매 및 영화관, 주차장, 병원의 70%와 음식점 80%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응용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용자 수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현재 6,000만명에 달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랩 페이’는 전자 상거래(EC) 결제 서비스 쿠도(Kudo)를 인수, 모바일 결제 앱 '뻬이트렌(PayTren)'과 협력해 전국 500개 도시에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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