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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약 깔베 파르마, 미얀마 티라와 경제특구에 공장 설립…약 1,825만 달러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8-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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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약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자동차용 납 축전지의 제조·판매를 다루는 태국의 시암 지에스 배터리(Siam GS Battery) 등 2개사가 미얀마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각각 1,825만 달러와 1,014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리뿌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투자위원회(MIC)의 투자기업관리국(DICA)은 시암 지에스 배터리는 올해 초에 투자인가를 취득했다. 티라와 경제특구(SEZ)에 있는 시암 지에스 배터리의 공장에서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자동차용 축전지(배터리), 납축 전지 등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거점을 가진 깔베 파르마는 티라와 SEZ에 공장을 설립하고 일반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암 지에스 배터리는 동남아시아의 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 투자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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