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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외식기업, 수요 확대로 사업전개 가속화 유통∙물류 편집부 2018-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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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외식기업들이 브랜드 구축 및 점포 신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회식이나 모임 등 비즈니스 목적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밀레니엄 세대(1980~1990년대 출생)의 외식 수요 확대가 외식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상업시설협회(Hippindo)의 부디하르조 회장은 “국내 외식기업 100여개 중 20~30개사가 브랜드를 몇개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이다”라고 말하며 “외식 수요 확대로 국내 기업이 외국 브랜드에 대항하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올해는 레스토랑 등 외식산업의 두 자리대 성장을 전망했다.
 
와룽 업노멀(Warunk Upnormal) 등의 브랜드를 통해 외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찌따라사 프리마 인도네시아 브르자야(PT Citarasa Prima Indonesia Berjaya, CRP)는 올해 성장률 목표를 40%로 설정, 연내 점포 44~50개를 개설할 계획이다.
 
CRP그룹은 와룽 업노멀과 나시고렝 름빠 마피아(Nasi Goreng Rempah Mafia)와 박소 부장안(Bakso Bujangan) 등 5개 브랜드를 보유, 총 100개 점포 이상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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