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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쿠트타이거 등 11개 항공사 제 3터미널로 이동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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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스쿠트 타이거 항공(Scoot Tiger Air)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국제선 발착을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했다.
 
14일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한 항공사는 이제 총 11개사가 됐다고 밝혔다.
 
AP2의 관계자는 “제 3 터미널의 정비는 이미 완료 됐으며 교통부에 의한 검사도 상반기(1~6월) 내에 종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늦어도 6월까지는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 발착이 제 3터미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 3 터미널의 총 면적은 4만 3,000평방미터로 연간 이용객 수는 2,500만명이다.
 
AP2는 올해 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의 리노베이션 공사도 시작할 예정이며, 2터미널의 연간 이용객 수를 현재의 2배인 총 3,600만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제 3터미널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만이 국내선과 국제선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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