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딴중 쁘리옥의 새로운 터미널 누계 물동량 100만TEU 달성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교통부, 딴중 쁘리옥의 새로운 터미널 누계 물동량 100만TEU 달성 유통∙물류 편집부 2018-03-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에 따르면 2016년 8월에 운용 개시한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의 뉴 쁘리옥 컨테이너 터미널1(NPCT1) 컨테이너 화물 총 물동량이 1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을 돌파했다. 이 터미널의 화물 취급 능력은 연간 150만TEU이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해양국의 주나이디 국장은 “터미널 운영 관련 기업과 단체는 서비스 및 안전 향상과 항만업무관리 전자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업무의 신속화에 초점을 맞춰달라”라고 요청했다.
 
딴중 쁘리옥 항구의 아리프 대표는 “지난 13일 기준 NPCT1의 누계 조업 시간은 270만 시간이었다. 무사고 안전 조업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하역업자협회(APBMI) 자카르타 지부는 딴중 쁘리옥 항구의 하역 인부 임금에 대해 이달 1일자로 8.5% 인상하기로 항구 본부와 합의했다. 월~토요일 1교대 당 임금은 17만 5,000루피아에서 19만 루피아, 일요일과 공휴일은 32만 2,896루피아로 인상됐다.
 
APBMI 자카르타 지부의 주스완디 지부장은 “임금에는 기본급과 식사비, 교통비가 포한됐다”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