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교통부, 빠띰반 항구 운영 사업자 입찰 5~6월에 예정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교통부, 빠띰반 항구 운영 사업자 입찰 5~6월에 예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3-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 장관은 서부 자바주 수방 지역에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의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이 오는 5~6월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항구의 유지 관리를 담당할 건설 회사에 대한 입찰은 3월에 종료하고, 4월에 공사를 착수하고자 하는 계획을 내비쳤다.
 
부디 교통 장관에 따르면, 운영 회사의 출자 비율은 인도네시아 기업이 51% 이상, 일본 기업 49% 이하로 한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출자 비율이 일본보다 커진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측 주주는 국영 기업과 민간 기업 모두 할 생각이지만, 양자의 출자 비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빠띰반 항구의 운영 사업은 국영 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II, 쁠린도2)와 민간 인프라 개발 기업 아스뜨라뗄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 외에 일본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 해양국의 오거 국장에 따르면, 쁠린도2뿐만 아니라 쁠린도1,3,4도 빠띰반 항구 운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