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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디스,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등급 ‘Baa3’로 유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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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6일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 등급의 맨 아래 단계인 'Baa3'로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 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국내 총생산(GDP)이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고려해 동결됐다.
 
한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각종 규제 간소화 정책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반면,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내부 강화가 아직 필요하다고 무디스는 평가했다.
 
위험 요인으로 정부의 재정 투입 지연과 대외채무 확대추세 등을 지적했다. 반면, 투자유치는 계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2012년에 결정한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Baa3)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반면,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5.2~5.3%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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