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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고야 정밀금형 이 달부터 생산 개시 무역∙투자 Dedy 2013-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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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성형용 금형회사인 나고야 정밀금형(아이치현 히가시우라쵸 소재)은 12일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지었다고 밝혔다.
총투자액은 약 3억엔이며 이번 달 말에 가동한다. 해외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2번째 생산거점이 된다.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에 의한 현지생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출을 현지생산으로 바꾸어 납기단축과 메인터넌스 체제의 충실을 꾀한다. 오는 2016년에 매출액 2억 엔을 목표로 한다.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의 공업단지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얼 센터(GIIC)의 부지면적 8,041평방미터에 연면적 2,085평방미터의 건물을 건설했다.
 이륜차 램프용 금형을 월간 2형 생산하는 체제로 조업을 시작하고, 오는 2015년에는 사륜차 램프용도 포함해 5형까지 능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직원 수는 처음의 7명에서 시작해, 오는 2016년에는 40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나고야는 공장설치를 위해 지난 2011년에 현지법인 MS몰드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약 1억엔으로, 나고야 정밀금형이 80%, 베트남의 완전자회사 메이세이 베트남이 20%를 출자했다.
 이시즈카 사장은 NNA와의 인터뷰에서 “직원 80명이상 조업하는 베트남 공장과 같은 규모의 체제를 향후에는 인도네시아에도 구축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나고야 정밀금형의 지난해 매출액은 일본 국내 3개 공장이 17억엔(4월기), 베트남의 1개 공장이 5억엔(12월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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