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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LCGC 정책에 타이어 제조업체도 ‘군침’ 교통∙통신∙IT arian 2013-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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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 침체 등으로 판매량 4% 감소 따라 
 
 인도네시아 타이어업자협회(APBI)는 정부가 진행중인 저비용친환경차량 (LCGC) 생산에 국내 타이어 제조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PBI는 LCGC 차량의 세제우대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부품의 75% 이상을 현지에서 조달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국산 타이어업계가 공헌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지즈 회장은 “산업부 관계자들과의 협의에서 이미 LCGC사업에 관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라고 설명하며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얼어 붙어 해외로의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LCGC로의 공급에 의해 로칼 타이어회사들의 판매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기대를 밝혔다.
 LCGC용 타이어의 공급에 대해서는 미국 굿위어 인도네시아와 현지회사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이 협회에 가입한 타이어회사들의 상반기 사륜용 타이어의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한 2,488만개로 집계됐으며, 판매량 역시 수출물량이 10% 감소함에 따라 4% 감소한 2,458만개로 조사됐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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