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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후마키라 인도네시아, 제3자 할당 증자 실시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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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마키라(Fumakilla)는 15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후마키라 인도네시아(Fumakilla Indonesia)가 제삼자 할당 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미토모 상사의 자회사인 농약과 방역 약품의 전문 상사 서밋 아그로 인터내셔널(Summit Agro International)가 후마키라 인도네시아의 출자 비율은 15%에서 20%로 확대한다.
 
할당 주식 수는 633만주로 증자 금액은 423만 2,000달러이다. 투자조정청(BKPM)의 허가를 받아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삼자 할당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인도네시아 연구시설 건설 자금에 투입한다. 반뜬 땅으랑의 후마키라 인도네시아 공장 부지 내에 건설될 예정이다.
 
향후 서밋 아그로 인터내셔널은 후마키라 인도네시아에 이사 1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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