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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보업계 보험료 수입 올해 30% 증가 경제∙일반 rizki 2013-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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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중심은 중고소득층… 시장 성장성 ‘무궁무진’
 
인도네시아생명보험업자협회(AAJI)는 올해 보험료 수입이 전년대비 20~30%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이뤄진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의 가격인상에 따른 업계 영향은 적다는 전망을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 3일자에 따르면 헨드리스맨 AAJI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직 생명보험의 보급률이 낮고 따라서 시장 성장성이 장래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아직 수요의 중심이 중고소득층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뤄진 보조금 연료의 가격인상은 중간층 이상의 생명보험 구매 의욕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인포 은행의 에코 연구원은, 올해 생명보험 성장률을 15%로 예측했다. 수요층이상대적으로 고소득층 중심이라 연료비 인상의 영향이 적고, 생명보험에 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히 2자릿수 증가를 달성할 것이라 보고 있다.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수입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07조 7,300억 루피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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