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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세계적 휴양지 발리섬에 지점 개점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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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한인도네시아 제공)
 
1월 10일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발리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리섬의 기존 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 및 신규 개점을 한 것으로, 앞으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발리섬은 ‘신들의 섬, 마지막 지상 낙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적인 휴양지임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도시로서 연간 방문객수만 500만명에 달하는 등 인도네시아의 핵심 경제도시 중 한 곳으로 손 꼽히고 있다.
 
신한인도네시아 은행 관계자는 “발리섬은 관광도시로서 이 곳을 방문하는 전세계 관광객의 소비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발리 경제는 매우 활동적이며, 호텔, 레스토랑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라고 전하며 ‘앞으로 발리 지점을 통해 강화된 영업력으로 발리섬을 핵심 주요 시장 중 하나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인도네시아 은행 발리 지점은 발리 전통을 살린 점포 디자인, 상업 지역및 관광 지역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위치 등 신한은행 현지화 전략의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2016년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2곳을 인수 합병하여 출범하였으며, 현재 총 60개의 점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지난 해 초 자산 규모가 인도네시아 전체 은행 중 최하위권인 115위로시작했으나, 연말기준 70위권으로 진입하였으며 금년은 50위권 진입을 계획하는등 매년 빠른 성장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두고있다.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빠른 성장, 현지 직원을 통한 영업및 93% 이상이 현지 고객 거래 등 현지화 영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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