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니 유리 생산량 전년 대비 5% 감소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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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8년 인니 유리 생산량 전년 대비 5% 감소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8-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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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는 올해 국내 유리 생산량이 전년 대비 5% 감소한 118만톤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AKLP의 구나완 회장은 생산량이 감소하는 요인으로 “주변국가에 비해 높은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 등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를 뽑았다. 
 
특히, 경쟁국인 말레이시아의 유가가 저렴해 인도네시아 보다 가격이 낮은 유리를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아사히 인도네시아(PT Asahi Indonesia)의 합작 자회사로 판유리 생산을 담당하는 아사히마스 플랫 글래스(PT Asahimas Flat Glass)의 루스리 이사는 “올해는 전년 대비 3~5%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9월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조 8,560억 루피아, 순이익은 71% 감소한 633억 루피아였다. 루스리 이사는 “비용의 30% 이상을 유가가 차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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