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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도권 보세지구 한국회사 4곳 폐쇄 경제∙일반 arian 2013-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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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한솔∙한세∙올림픽 등···GGI·메가사리는 배트남 이전 준비
 
 
 
수도권 보세지구인 카와산 브리캇 누산타라(KBN)에 입주한 기업 가운데 한국의 4개 회사가 이번 달 사업을 폐쇄했다고 데팃컴이 19일 보도했다.
주된 요인은 최저임금이 고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임금이 싼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기업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카딘)자카르타 지부의 살만 부회장에 따르면, 의류회사인 위너3, 한솔1, 한세5, 올림픽이 이번에 공장을 폐쇄하게 되었다. GGI, 메가사리 2곳은 베트남으로 생산이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KBN의 입주기업의 대부분이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 수방, 찌안주룩, 인도라마유, 중부 자바주 스마랑, 솔로, 족자카르타, 동부 자바주로의 이관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만 부회장은, 2년 전부터 최저임금이 고등하고 있는 것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내년에도 대폭 상승되면 노동집약형 산업에는 사활을 건 문제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자카르타 특별주의 최저임금은 올해 전년대비 44% 증가한 220만 루피아(약2만엔)가 되었고, 내년에는 또다시 50%를 올려 달라는 노동단체의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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