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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전용 강관에 세이프가드 발동 경제∙일반 arian 2013-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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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최고 2만8천루피아 과세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지난 19일 석유 굴삭에 사용되는 유전용 강관(OCTG)의 수입에 세이프가드를 발동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달 6일부터 4년간 해당 제품 1kg당 최고 2만 8,439루피아의 관세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 무역장관령 ’2013년 제108호’가 지난달 30일부로 공포되었으며, 지난 6일자로 실행됐다.
구체적인 과세대상은 석유용 강관 가운데 케이싱과 튜빙용 동관이다. 과세액은 1년째 2만 8,439루피아, 2년째 2만 8,001루피아, 3년째 2만 7,564루피아, 4년째 2만 7,126루피아로 설정했다.
무역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KPPI)는 해당 제품의 수입량이 최근 급증함에 따라 현지 회사 2곳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석유용 강관은 지난 2009년 전년대비 1% 늘었지만, 2010년 8% 증가에서 2011년에는 99% 증가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에 따라 현지 회사들은 판로를 잃어 지난 2010년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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