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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GN, 수까부미 관광 경제특구지에 가스 공급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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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관광 경제특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에 있는 찔레뚜 지오파크(Nasional Geopark Ciletuh)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GN은 지난 5일 찔레뚜 지오파크를 운영하는 빈땅라야 로까레스따리(PT Bintangraya Lokalestari)와 가스 이용 및 사업 개발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GN은 향후 이 경제특구에 액화천연가스(LNG)와 압축천연가스(CNG) 공급 파이프 부설 등 인프라 개발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의 대니 이사(상업 담당)는 “관광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의 하나가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천연 가스 공급으로 이 지역의 관광 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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