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따하리 백화점, 올해 8개 점포 신규 오픈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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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따하리 백화점, 올해 8개 점포 신규 오픈 유통∙물류 편집부 2017-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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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하리 백화점이 올해 8개 점포를 오픈하고 4개 점포를 폐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백화점(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은 올해 8개의 신규 백화점을 오픈했으며 4개 백화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 수준이 상승하고 있는 중소 도시에 진출하는 한편, 수도 자카르타 매장 등 수익이 낮은 점포에 대해서는 조치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따하리 백화점은 지난달 말에 남부 수마뜨라 주 바뚜라자와 라핫에 점포 2개를 출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따하리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뚜라자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상승하고 있으며 약 2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의류 ‘네바다(Nevada)’ 브랜드 전문점을 12월에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있는 상업시설 '빠꾸원 몰(Pakuwon Mall)‘에 개설한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판매 호조로 수라바야에도 출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빠사라야 망가라이(Pasaraya Manggarai)와 블록 M의 점포를 폐쇄했다. 아울러 서부 자카르타 지역의 따만 앙그렉몰(Mal Taman Anggrek)과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의 롬복시티(Lombok City) 등에 있는 매장을 폐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따하리 백화점의 인도네시아 점포수는 연말 시점 155개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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