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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기내 무선통신서비스 시작 교통∙통신∙IT rizki 2013-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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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제다 노선의 퍼스트 클래스에 우선 제공
 
국영 가루다항공은 9일 기내에서의 무선 LAN(Wifi)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데팃컴이 이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항공은 우선 보잉 777-300ER기에 WiFi 시스템을 탑재했다. 자카르타~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노선의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에게 먼저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릭 영업담당이사에 따르면, 당분간은 기내에서의 인터넷 접속은 시험 서비스로 제한하고, 무료 이용은 퍼스트 클래스의 승객에 한정 짓는다고 한다. 비즈니스클래스나 이코노미클래스의 이용객에 유료로 제공하는 것은 “상황을 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제다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77-300ER기는 퍼스트클래스가 8석, 비즈니스클래스가 38석, 이코노미클래스가 268석으로 되어 있다.
가루다 항공은 현재 777-300ER기를 10기 조달할 계획으로 있다. 이 가운데 연내에 4기 납입을 받을 예정으로, 2기를 제다 노선에 우선 사용한다. 이 노선에는 현재 보잉 747-400ER기 4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모두 777-300ER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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