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랑 공항 확장공사, 내년 3월 완공 전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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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랑 공항 확장공사, 내년 3월 완공 전망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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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Ahmad Yani International Airport) 제1기, 2기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2018년 3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터미널 규모를 약 10배로 확대해 연간 여객처리 능력을 최대 700만명으로 늘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1기 공사는 공항 주변의 도로나 주차장, 화물 관련 정비, 제2기 공사는 활주로와 주기장 확장 공사가 진행된다. 이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 마르얀또 본부장은 “제2기 공사는 90% 완료했다. 활주로와 에이프런의 면적은 약 73,000평방미터이다”라고 말했다.
 
제3기 공사는 청사 건설 등을 포함해 공사비로 약 9,300억 루피아가 투입된다. 현재 터미널 크기에서 약 10배인 58,000평방미터로 확장한다. 공사 진행률은 30%이다.
 
아리프 관광장관은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의 확장 공사는 스마랑과 솔로, 족자카르타특별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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