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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무기 삔다드-사우디 전자업체, 합작회사 설립 관련 양해각서 체결 무역∙투자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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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자기기 메이커 알파나르(Alfanar)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입에 의존해오던 압력 스위치 기어를 국영 전력 PLN이 1년 이내에 판매한다.
 
현지 언론 뗌뽀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삔다드 아브라함 사장은 "생산과 마케팅에 양자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합작회사는 낮은 중간 압력 스위치 기어와 중간 고압 스위치 기어 및 보호 시스템, 배전 자동화 시스템 등의 제조도 다룬다.
 
한편, 삔다드는 올해 시설 건설 등에 최대 68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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