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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릭슨, 통신 장비 M2M서비스용 판매 강화 교통∙통신∙IT Dedy 2013-03-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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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통신기기회사 에릭슨이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인터넷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을 같이 연결하는 머신 투 머신(M2M) 서비스의 플랫폼 판매를 강화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2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릭슨은 신제품의 판매 등에 의해 올해 업계 평균 성장률 전망 7~8%를 웃도는 매출 증가를 노린다.
회사측에 따르면, 통신기지국에 안테나와 무선장치를 추가하지 않고, 차세대고속통신서비스 ‘LTE’와 고속 패킷 액세스(HSPA)의 도입을 가능케 하는 신제품 ‘AIR32’를, 과금 시스템으로 협업실적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통신 3위업체 말레이시아 XL액시어터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법인 에릭슨 인도네시아의 삼사바 사장은 “통신회사는 인터넷 경유로 정보 시스템을 이용하는 클라우드와 M2M의 서비스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에릭슨은 인도네시아에서 XL액시어터 외에 통신 1위업체인 국영회사 텔콤, 2위인 인도사트, 4위인 사우디아라비아 액시스 등과 다양한 거래를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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