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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7-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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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복합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이 발표한 9월까지의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순이익은 14조 1,840억 루피아였다. 중장비 및 광업 분야가 80% 증가했으며 금융과 농업 실적이 늘었다. 매출은 14% 증가한 150조 2,250억 루피아였다.
 
순이익의 46%를 차지하는 자동차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조 5,800억 루피아였다. 그룹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5% 증가한 44만 4,000대였다. 점유율은 1% 증가한 55%다. 9개의 신형 모델과 10개 모델의 풀 체인지가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꼽혔다. 또한 자동차 부품 판매량 증가로 부품 판매 순이익이 30% 증가했다.
 
아스트라 혼다 모터에 의한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2% 증가한 320만대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75%로 전년 동기 대비 73%보다 늘었다.
 
중장비 및 광업 부문 순이익은 3조 4,000억 루피아였다.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석탄가 상승으로 건설 기계 및 광산용 중장비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로 인해 순이익이 8% 증가한 5조 6,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중장비 판매 대수는 73% 증가한 2,744대였다.
 
금융 부문에서는 오토바이 대출을 주력으로 순이익이 14% 증가한 1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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