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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3분기 주택가격지수 상승률 3.32% 달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7-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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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3일 발표한 올해 3분기(7~9월) 신축 주택의 주택가격지수(IHPR 2002년=100)는 전년 동기 대비 3.32% 상승한 200.26으로 상승률은 전분기의 3.17%에서 더 올랐다.
 
건축 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집값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사는 자카르타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 데폭, 보고르, 브까시, 반뜬)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주요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시·지역별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로 상승폭은 6.86%였다. 수라바야 서부와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공사가 시작해 이 일대 지역의 주택가격이 올랐다. 또, 람풍주 반다르 람풍의 주택 가격이 7% 이상 상승했다. 자카르타 수도권의 상승률은 3.66%로 전기부터 둔화세를 보였다.
 
건물 면적에 따른 유형별 가격 상승률은 소형 주택이 5.73%로 가장 높았고, 36~70평방미터의 중형 주택은 2.67%, 70평방미터 이상의 대형 주택은 1.56% 각각 상승했다.
 
4분기(10~12월) 16개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평균 3.4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상승률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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