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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공국민주택부, 톨게이트 전자결제 완전 전환 날짜 연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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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일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당분간 현금 결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당초 발표한 국내 모든 톨게이트의 요금 지불 방법을 전자결제로 전환하겠다는 일정을 10월 31일보다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10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에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 등을 받아들여 전자결제 완전 전환 일자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캐시리스화는 빨리 이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기된 전자결제 완전 전환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고속도로통제청(BPJT)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고속도로 전자결제 보급률은 전국 평균 92%에 달했다. 자카르타수도권의 95%에 비해, 자바 외 지역은 77%에 그쳤다.
 
캐시리스 톨게이트는 중앙은행이 2014년에 발표한 '논 캐시 무브먼트(GNNT)' 정책의 일환이다. GNNT는 2019년까지 국내 상거래의 75%를 전자결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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