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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이 공항과 바땀 섬, 셔틀 버스로 연결된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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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땀 섬에서 버스로 싱가포르를 갈 수 있게 된다.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 바땀이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연결될 예정이다. 
리아우 제도 주 측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바땀과의 편리한 이동성을 위해 동부 따마메라 페리선 터미널을 중간 기점으로 해 바땀과 싱가포르 간 페리선과 셔틀 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따나메라와 바땀의 터미널을 잇는 페리선 운항이 시작됐다. 6월 1일 부터는 따나메라 페리 터미널과 창이 공항 간 셔틀 버스 운행이 시작된다. 
 
셔틀 버스를 이용해 바땀에서 창이 공항으로 이동할 경우 터미널 임대료와 각종 세금을 포함, 페리선 운임료는 49 싱가포르 달러가 될 전망이며 버스는 2 싱가폴 달러이다. 소요 시간은 총 1시간 남짓으로 페리선은 1일 최대 5회, 버스는 10편 운행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운영 중인 창이 에어포트 그룹(CAG)에 따르면 바땀에는 대형 국제 공항이 건설되어 있으나 항공편이 대부분 국내선만이 운항된다. 창이 공항까지 교통 수단이 제공될 경우 편리하게 시민들이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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